경기도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2008-08-29
○ 경기도의회(의장:진종설)는‘제52주년 개원기념일' 을 맞이하여 9. 2(화)15:00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도지사, 김진춘 교육감, 천낙범 의정회장 전현직 의장단, 의정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기도의회 개원 제5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 경기도의회는 지난 1956년 9월 3일 도민의 성원 속에 초대 경기도의회가 45명의 의원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 제7대 후반기 의회는 119명 의석을 가진 전국최대 규모의 광역의회로 양적, 질적의 지방자치 성장을 가져왔다.
○ 이날 진종설 의장은 지방자치발전 유공언론인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의정활동 지원에 공이 큰 도민과 공무원 등 29명을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데 이어, 축사를 통해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가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의정회 선배 의원들이 지방자치발전에 헌신과 도민여러분의 관심이 있어 가능했다고 전하면서,
○ 앞으로도 제7대 후반기 의회는「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삼아, 새로운 지방자치 발전의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적인 의회상 구현을 위해 119명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2008-08-29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