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기도 의회 지역상담소

전체메뉴

All Menu

보도자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부천평생교육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부천시의 평생학습 질적 변화 및 발전에 관련한 정책과제와 필요성에 관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부천평생교육사협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대전환의 시대에 교육의 방향도 새로운 기준을 요구받고 있으며, 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대응하기 위해 모든 국민의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다. 평생학습은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기본권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원하는 학습을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민원사항을 요청하였다.

■ 시스템의 변화

- 평생학습센터의 직접 예산집행이 주로 진행되는 관계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바, 일반 활동가들의 밀접한 만남으로 인해 평생학습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 많은 관계로 부천평생교육사협회에 위탁지원사업으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과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 평생교육사협의의 실무협의회 참여

- 평생학습센터의 실무협의회에 평생교육사협회가 함께하여 지역의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

■ 전문적인 평생교육사 의무배치

- 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는 있으나 전문적인 평생교육사가 없는 관계로 사회복지사가 그 업무를 대신하는데 각 지역의 복지관에 양성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한 평생교육사의 의무배치도 필요하다.

이에 김명원 의원은 “ 현대사회의 평생교육의 질적 변화와 필요성이 더욱 절박한 시점에서 좀 더 책임있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의 발전과 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11216  김명원 의원, 부천시 평생학습의 질적 변화와 발전 필요 (1).jpg 211216  김명원 의원, 부천시 평생학습의 질적 변화와 발전 필요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