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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미리의원,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들 유치원 방과후과정 논의

등록일 : 2017-08-0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19

경기도의회 김미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84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행복한 울타리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복한 울타리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 자녀의 육아부담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1개의 중심유치원에서 주변의 협력유치원 원아들을 통합하여 방학중에운영하는 방과후 과정이다.

 

김미리 도의원은 초·중등 방과후 과정과 달리 정교사, 정교사 대체 인력, 방과후 전담사의 시간당 임금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점을 지적하고,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급 불균형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40세 이상 중·고령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촉진과 유치원 보조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유치원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사업이 중단된 이후 자원봉사자 확대 방안에 대해 김미리 도의원은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및 시·군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센터외에도 경기도 노인일자리 정책을 함께 검토해서 유아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오후6)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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