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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상담소 박승원의원,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관계자들과 간담회

등록일 : 2017-05-1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657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512일 박승원 도의원(더민주, 광명3)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청소년(9~24)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18%로 그 중 고용률은 42.3% 정도이다. 대략 4백만에 가까운 청소년들이 노동을 하고 있지만 근로여건이 열악하고 청소년들의 권익보호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 관계자들은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작년 7월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일선 교육현장에는 위 조례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예산이 시행 첫해에만 책정되고 올해는 그마저도 예산이 없어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소년의 교육사업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지속적인 예산 지원을 호소하였다.

이에 박승원 도의원은 조례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함께 노동인권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