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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두순의원,남양주상담소에서 장애아동 부모 귀기울여관련

등록일 : 2017-03-30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737

임두순 도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329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아동의 부모 A씨와 남양주시 장애인부모회는 임두순 도의원에게 장애 자녀들의 어려운 통학환경을 토로하고 지원을 호소하였다.

 

상담 요지를 살펴 보면,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인구는 20172월말 현재 약85만명인데 특수학교는 경은학교(남양주시 별내면)뿐이고 4대의 학교버스를 운영 중이기는하나 지역에 따라 편도 통학시간만 2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향후 다산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지면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인구는 100만을 넘어 장애아동들의 통학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을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다.

임두순 도의원은 남양주시에 특수학교가 한 곳뿐이어서 다른 시군으로 아이들을 통학시키거나 그마저도 보내지 못하는 장애 자녀 부모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장애아동의 기본적인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특수학교 추가 설립을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