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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상호 도의원(더민주·연천)은 1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재정지원팀 관계자에게 상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수요조사를 실시, 학교 신청서류 검토 후 현장 실사하여 협의를 통해 금액 및 사업 최종 검토하여 상반기 사업추진 선정으로 백학초 아스콘 포장 및 배수로 공사, 연천노곡초 다목적실 환경개선 공사, 전곡초 본관동 내부 환경개선 공사 등 예산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노곡초 다목적실이 노후 되었고 미세먼지와 황사로 학생들 체육활동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연천 노곡초 다목적실 환경개선 공사 대신 체육관 증축 사업으로 진행 할 수 없는지에 대해 문의” 했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체육관 증측을 위해 은대초와 함께 사업 신청을 하였으나 노곡초 학생수가 사업신청 기준인 50명이 안되어 미선정 되었다”고 설명하며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다목적실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10402 유상호 의원, 연천교육지원청 상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업무보고 받아 (1).jpg 210402 유상호 의원, 연천교육지원청 상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업무보고 받아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