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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왜곡하고 한나라당 모독 발언하는 민주당은 각성하라

등록일 : 2010-08-24 작성자 : 조회수 :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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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왜곡하고 한나라당 모독 발언하는

민주당은 각성하라.

 


○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에서는 금일(8월23일, 금) 민주당의 논평에 대하여 경악과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도민의 대표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인격을 망각한 채 상대당과 상대당 대표의원에 대하여 심한 모멸감과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막말을 일삼은 민주당 정기열 수석부대표를 오히려 두둔하면서 정당하고 당연한 발언이라고 한 민주당의 논평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민주당이  1,200만 도민의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의 다수당으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 민주당의 정기열 수석부대표의 발언은 누가 보더라도 신성한 대의기관인 의회 본회의장에서 해서는 안 될 막말 수준의 발언임에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고 반성할 줄 모르는 뻔뻔한 모습의 민주당에 실망과 더불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 우리 한나라당은 지난 8월20일 쟁점이 된 4대 특위에 대하여 정상적인 의사진행을 하기로 당론을 모았으나 민주당의 정기열 수석부대표의 막말 수준의 발언으로 의회가 파행으로 가게 되었음을 아울러 밝혀둔다.

 

 

- 한나라당이 특위에 참여키로 합의하였다고 하는

민주당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이다 -

 

○ 민주당에서 각종 언론을 통하여 4대 특위와 관련하여 8월20일 의사일정에 합의하고 특위구성에 참여하기로 해놓고 한나라당이 일방적으로 파기하였다고 거짓 선동하는 것에 대하여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 한나라당은 지난 7월 민주당의 4대 특위가 양당간 논의없이 성급하게 구성되고 있어 7월 23일 특위구성이 물리적 충돌의 우려와 함께 양당이 4대 특위에 대하여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고 연구한 후 논의하기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8월20일 임시회 의사일정에는 합의하였으나 특위에 참여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는 민주당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임을 밝혀둔다.


 ○ 오히려 이러한 사실을 왜곡하면서 한나라당이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는 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한다. 오리려 지난 7월 23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일정합의에 대하여 민주당 내부에서 심각한 논쟁이 일어나자 한나라당이 특위 구성까지 참여하기로 하였다고 거짓 유포한 것이 아니가 한다.



- 과거 무력과 농성을 밥 먹 듯이 한 민주당의 모습을 잊었는가 -


○ 오늘 민주당에서 밝힌 한나라당의 의원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윤리위 회부 발표는 다수당의 오만함고 거만함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음을 밝혀둔다. 과거 민주당의 모습을 돌이켜 보기 바란다. 물리력을 동원한 본회의장 점거와 농성을 밥 먹 듯이 한 민주당 본인들의 모습을 잊었는가?


○ 제7대 의회에서 민주당은 사사건건 본회의장에서 고성을 지르고 플래카드 시위를 하는가 하면 물리력을 동원하여 본회의장 점거를 시도하지 않았는가?


○ 심지어 의사진행을 방해하기 위하여 의장실에 무단 난입하여 의장을 감금하고 이를 제지하던 한나라당 의원에 대하여 물리력을 행사한 사실을 벌써 잊었는가? 그러한 자신들의 행동을 새까맣게 잊은 체 다수당이 되고 보니 소수당의 최소한의 정치적 의사행위도 불법으로 보이는가?



- 동토공화국의 주범은 민주당이다 -


- 소수당의 최소한의 정치적 의사표시 행위를 윤리위에 회부한다고 운운하는 행위는 분명 다수당의 횡포임을 밝힌다-


소수당에서 최소한의 정치적 의사를 평화적으로 표시하는 프랑카드 시위를 엄청난 질서파괴와 과오인 양 떠들면서 무차별적으로 윤리위에 회부하겠다고 협박하는 행위야 말로 경기도의회를 동토의회로 끌고 가겠다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은 즉각 동토의회로 만들어 가는 책동을 중단하길 바란다.


민주당 정기열 수석부대표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하여 사석에서 항의한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을 빌미로 윤리위에 회부하겠다고 하는 것 또한 치졸한 다수당의 횡포이자 오만함임을 밝혀둔다. 오히려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야 할 대상은 바로 본회의장에서 막말로 한나라당 의원과 대표의원을 모욕한 민주당  정기열 수석부대표임을 밝혀둔다.


우리 한나라당은 의회의 정상적인 정견을 밝히는 길을 다수의 횡포로 막고 있는 민주당의 안하무인식 횡포와 오만함을 1,200만 도민들에게 낱낱이 알려나갈 것임을 밝힌다. 아울러 이로 인한 의회운영의 파행은 전적으로 민주당에 그 책임을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 정기열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은 1,200만 도민에게 공개사과하라 -


 

○  민주당 정기열의원은 지난해에서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한나라당의원들에 대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폄하하는 발언을 하여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사실이 있는데도 자성과 반성은 하지 않고 또다시 신성한 본회의장에서 거짓사실을 주장하면서 차마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막말로 또다시 한나라당 대표의원과 한나라당 의원들의 인격을 모독하면서 경기도의회의 위상과 명예를 더럽혔다.


○  한나라당에 대하여 상습적인 언어폭력을 일삼고 있는 민주당의 정기열의원은 1,200만 도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  또한 민주당은 수석부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 정기열의원의 발언에 대하여 한나라당과 1,200만 도민에게 공개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당의 규율잡기에 앞장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