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

GTX 추진현장 방문 및 주민
간담회개최

○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정재영 대표의원 등 26명은 8월 11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GTX 추진사업 노선 중 군포시, 의정부시, 화성시(동탄)을 방문하였다.

○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군포시와 의정부시에서 각각 군포시 GTX 추진협의회 회장(원성희) 등 20여명, 의정부시 GTX 의정부 노선동시착공 추진시민연대 공동대표(김만식) 등 시민단체와 주민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 현장방문 주민들과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정부의 GTX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및 지난 7. 26 갖기로 한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간 실무자회의가 취소되는 등

   8월로 예정되어 있던 주민공청회도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사업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 이에 한나라당 정재영 대표의원(성남8)은 “GTX 사업은 경기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 또한 현장방문 결과 “GTX 사업은 정치적 논리보다는 경기도 발전과 경기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으로 경제적 논리에 근거해, 정당이나 정파를 떠나 1,200만 도민의 입장에서 모두 한 목소리를 내서 GTX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