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GTX 검증 특위 추진은 도정 발목잡기에 불과

등록일 : 2010-08-03 작성자 : 조회수 : 836
첨부된 파일 없음
 

- GTX 검증 특위 추진은 도정 발목잡기에 불과 -

민주당은 도정 발목 잡는 공작정치 중단하라!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검증 특위 추진으로 경기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GTX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몰려 있다.


정부의 GTX사업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사업 추진의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나 민주당의 GTX 검증 특위로 7.26 갖기로 한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간 실무자 회의가 갑자기 취소되었고 8월로 예정되어 있던 주민공청회도 무기한 연기되었다.


해당 지역 단체장이나 도민 대부분이 GTX사업을 찬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GTX 검증 특위가 “GTX사업에 찬물을 끼얹은 꼴”이 되고 말았다. 도대체 민주당은 도민을 위한 정당인가?  도정 방해 정당인가?


GTX 사업은 서울에 가로 막혀 있던 경기남부와 북부, 동부와 서부를 지하로 잇는 초고속 광역 교통수단으로 경기도 전역을 일일 생활권으로 연결시켜 준다. 또한 서울 중심의 수도권 교통체계를 경기도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수도권의 교통공간구조를 혁명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수도권의 통행속도는 1998년 시간당 40.8㎞에서 2006년에는 29.7㎞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전철은 “지옥철”이 된지 오래이다. 경기도의 열악한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경기도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GTX 사업은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GTX검증특위는 도정 발목잡기에 불과한 것으로 GTX검증특위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도정의 발목을 잡는 공작정치를 중단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