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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활공동체 활성화 방안 간담회 및 현장체험활동

등록일 : 2009-04-16 작성자 : 조회수 :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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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활공동체 활성화 방안 간담회 및 현장체험활동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위원장 황선희, 한나라당, 시흥1)에서는 4월 16일 화성시 팔탄면 소재 1)사회적기업 (주) 컴윈에서 도내 자활공동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체험활동을 하였다.

 

 

보사여성위원회에서는 황선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과 자활공동체 대표 10명,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인 (주)컴윈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한 뒤 도내 2)자활공동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사업장을 방문하여 컴퓨터 기판 선별작업 등 작업공정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도내 자활공동체가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과정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자활공동체 대표들은 ▶ 자활공동체의 사회적기업 전환시 동일한 내용의 중복 지원을 제외하고는 보건복지가족부 또는 노동부의 지원체계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를 하였다.

이에 도의회 황선희 보사여성위원장은 관련 부처간에 협조부족으로 자활공동체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자활공동체가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되어도 중복지원이 되지 않는 방향에서 지원자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집행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