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의원,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반드시유치되어야

등록일 : 2015-02-11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929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반드시 유치되어야

교육위 김동규 의원 5분 발언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동규 의원(새누리, 파주3)211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을 파주에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북부 폴리텍대학은 학생규모 600여명으로 방송통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 8개 학과를 개설할 목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재직자 및 기술교육과정 인원까지 연간 1,500여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파주시에서는 201311월 경기도에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제안을 하였으며, 이에 경기도에서는 지난 3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하여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폴리텍대학 설립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바 있고, 그 결과 파주시가 최적지로 분석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양시 지역구 의원들이 국비 예산확보 노력을 들여 경기북부 폴리텍대학이 고양시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 선정이 원점에서 검토된다는 것을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김동규 의원은

첫째, 파주는 폴리텍대학이 추구하는 지역산업 중심 산학연계 지식서비스산업 스마트융합인재 양성이 가능하고,

둘째,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등 지원특별법에 따라 폴리텍대학 설립이 가능하며, 즉시 설립 가능한 ·공유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셋째, 폴리텍대학 입지여건의 최고 조건으로 꼽는 교통의 편리성 등을 이유로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설립은 42 파주시민의 희망으로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