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위, 문화관광국 행정사무감사

등록일 : 2008-11-20 작성자 : 보도자료 조회수 :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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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국 행정사무감사

11월19일 문화관광국 행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전시적인 지역축제와 도민체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사업의 계획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신재춘 의원은 31개 시군 지역축제 중 전시성, 과시성 축제가 너무 많으므로 정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목조문화재 방재대책이 숭례문 소실 후 반짝하다 요즈음은 시들해 졌다며 철저한 소방점검을 당부했다.

최점숙 의원은 도내 문화관광분야 지역축제관련 시군행사 지원금액이 제각각   으로 일정한 기준이 없다고 지적하고 축제의 수는 줄이되 지원 금액은 늘릴 것을 요청했다.

박형국 의원은 2008 안산도민체전시 입장식만 치중하여 지나치게 형식적이고 대규모이고 시세과시의 기회로 삼고 있다고 지적하고 과소자치단체 소외감을 주고 있으니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진 의원은 교육사업지원 조례상 중장기 기본계획 미수립을 지적하고 산하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실적만 반영하고 실상을 반영하지 않는 업무추진의 미흡함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