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위원회(위원장 김대숙)는 제199회 임시회 기간중 문화관광국, 공보관실, 경기문화재단등 11개 실국, 법인에 대한 2005 업무보고와 지방문화재부당지정 해제를 위한 정원 심사를 하였다.

위원들은 업무보고에서 금년도에는 "경기방문의 해"와 제3회 도자비엔날레등 주요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기관간 적극적인 협조와 세밀한 준비로 성공적인 행사시행은 물론 개획된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지방문화재 부당지정 청원은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는 문화재위원회 재회부 등 신규지정 및 해제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고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채택 하였다.

아울러 2월14일 경기도박물관에서 개최된 장애어린이 문화체험교실에 참여하여 2시간넘게 휄체어, 안대,목발 등을 하고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의 불편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의정에 반영하고자 향후 각종 공공시설을 설치시에는

장애인을 배려하는 시설이 갖추어 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