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자위원회(위원장:손창래)에서는 제190회 임시회 회기 중 3.19(금)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을 방문하였다.
도내 기업방문을 통한 현장경제 이해를 위해 삼성전자를 방문한 의원들은 삼성전자 수원지원쎈터 허영호 쎈터장의 안내에 따라 디지털 비디오 생산 라인과 삼성전자 역사관 정보통신 연구소, 내년 11월 완공예정인 디지털 미디어 연구소 등을 둘러보고 “삼성전자는 곧 수원이고 수원은 곧 삼성 전자라 할 만큼 수원과 삼성전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삼성전자측에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지원쎈터 허영호 센터장도 환영사를 통해“앞으로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초일류 도시, 초일류 기업으로 세계속에 당당히 서도록 아낌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투자위원회의 삼성전자 현장방문은 가득이나 불안한 경제 상황과 실업문제 등 경제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민생을 챙기는 도의회의 적극 적인 의정활동을 일환으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