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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16조회수 : 23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더민주, 군포2)의원이 18()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 총연맹(이하 경공노총) 관계자들과 공공기관 급여 수준 현실화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직원 처우 개선등을 논의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반영요청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정희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종우 경공노총 의장(경기신용보증재단), 김진석 경공노총 부의장(경기도일자리재단), 이은환 경공노총 사무국장(경기연구원), 이호범 경공노총 사무국부국장(경기신용보증재단), 박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노조위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김종우 의장은 정희시의원에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반영 요청서를 제출하며 도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제도, 급여체계 개선 문제를 개선하고 갑질방지를 위한 조례가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 도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정희시의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급여 수준의 현실화와 생활임금 준수를 위한 편법적 급여 체계 등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경기도 공공기관의 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대한 방안과 위탁사업관련 수수료 체계를 점검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김진석 부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과 동시에 각 기관 내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직원의 입장에서 공공기관의 사무를 점검해주시길 바란다면서 경기도 행정에 대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도민의 복지증진에 경기도의회와 경공노총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시의원은 노조의 문제는 곧 경기도의 문제이기도 하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근본부터 전체를 아우르며 논의된 사안들을 점검하고 개선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 내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등 이들에 대한 급여체계의 불합리성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개선할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 공공기관 이전 대상의 기관의 경우, 특히 조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은 이전 부지에 대한 세부적 검토가 부족하며, 사업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도 정책 집행 수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 된다면서 이전 지역에 대한 면밀한 검토, 직원들의 복리후생 등을 전문가, 도 관계자, 해당기관 직원을 포함한 관계자들 간의 기관이전 실무협의체 구성 등 심도 있게 논의할 기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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